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국무부 (문단 편집) == 구조 == [[국무장관]]을 중심으로 부장관(Deputy Secretary) 밑에 분야별로 외교고위직으로는 최고직위인 6명의 차관(Under Secretary)이 배치되며, 그 밑에 차관보(Assistant Secretary)가 배치되어 있다. 국무부에는 본부 차관보급만 30명이 넘는다. 2016년 기준으로 총 75,231명을 고용하고 있고, 미국 국내에만 약 15,709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.[[https://2009-2017.state.gov/documents/organization/254217.pdf|#]] 2009년 [[버락 오바마]] 정권부터 부장관이 2명이 되어 각 부장관이 각각 외교정책 전반과 부 내의 조직관리를 담당하게 되었다. 이후 2017년 1월 [[도널드 트럼프]]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뒤로 내각과 외교 부문에서 국무부의 영향력이 줄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. 트럼프 대통령은 국무부를 통해서 외교를 진행하기 보다는 백악관 보좌관들을 더 선호하기 때문으로 국무부는 장관 밑으로 두 명의 부장관과 여섯 명의 차관을 두고 있는데,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 모두를 2017년 3월까지 공석으로 남겼으며[[https://edition.cnn.com/2017/03/18/politics/trump-state-department-without-deputies/|#]], 2019년 1월 기준으로도 부장관 자리 하나는 여전히 공석이며 차관 두 자리도 공석으로 방치되어 있고, 현재 4명의 차관 중 두 명은 임시로 직책을 맡고 있을 뿐이다.[[https://www.state.gov/r/pa/ei/biog/title/index.htm|#]] 외교 문제 대부분을 스티븐 배논이나 자레드 쿠시너를 통해서 처리하려는 행보를 보이고, 중동 문제와 관련하여 국무부의 상의 없이 반복적으로 결정하여, 국무부가 미국 외교에서 소외됐다는 평을 들었다.[[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world/national-security/in-first-month-of-trump-presidency-state-department-has-been-sidelined/2017/02/22/cc170cd2-f924-11e6-be05-1a3817ac21a5_story.html?noredirect=on&utm_term=.a200257748a8|#]]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us-news/2017/feb/16/rex-tillerson-state-department-sidelined-by-white-house|##]] 국무부는 미국 각 부처의 의견을 조정하고 조율하여 통일된 정책을 확립하며 미국 정부의 권익을 해외에 대변하는 것이 주역할 중 하나이기에, 국무부 안에는 다른 부처와 항시 회의를 가질 수 있는 부서들이 존재한다. 예시로 국무부는 국방부와의 협력을 위한 군비통제 및 세계안보 차관(Under Secretary for Arms Control and International Security Affairs)이 존재하며, 군세차관은 국방부의 해외 업무와 관련된 모든 일을 관장하고 조정한다. 가령 [[주한미군]] 파병 및 무기 운송과 관련된 외교적 업무도 군세차관의 직속인 정치군사국(Bureau of Political-Military Affairs)에서 미국 국방부와 정책을 조정하여 통일된 계획을 수립하고, 이 수립된 계획에 맞추어 대한민국 정부와의 협상을 진행한다. 이와 비슷한 형태로 국무부 안에는 법무부, 국토안보부, 정보공동체 등 여러 부처와 협력할 수 있는 부서가 따로 존재하며, 이런 중개기관적 성격 때문에 국무부는 미국 연방정부 내에서도 정보력이 탄탄하며, 내각 내에서의 위치도 높을 수밖에 없다. 덕분에 국무부 문서는 대부분 기밀이며, 이런 이유로 [[정보의 자유법]]을 가장 이행하지 않는 부처로 지정됐다.[[https://www.foreffectivegov.org/access-to-information-scorecard-2015/|#]] 북한, 중국, 러시아 등의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사이버안보 및 신기술국(CSET)을 설립한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2127193?sid=104|#]] 인공지능(AI)과 양자컴퓨터 등 핵심·신흥기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실을 신설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104013000071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